요양보호사 보조는 발달장애인 사회 참여와 소득 보장을 위해 운영하는 재정 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서류 신청과 면접을 거쳐 최종 7명을 선발한다. 사업 참여자는 새웅상요양병원이나 신세계요양병원에 배치돼 주 25시간 어르신 식사와 이동 보조, 말벗 등 직무를 맡는다.
자원봉사단체와 봉사자들이 올해 지역 곳곳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한 UCC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열린 행사에서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에 박윤희 씨를 비롯해 경남도지사상, 국회의원상, 양산시장상 등 자원봉사 유공자와 단체에 상을 전달했고, 참석자들은 수상자에게 박수
양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한 당선안을 토대로 실시설계를 추진했고, 증산중학교 교사동과 증산중학교 시설 복합화 건물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학생들 학습권을 보장하면서 시설 복합화 건물 효율성을 살리는 설계안을 발전시켜 도서관과 문화센터, 다목적
해당 구간은 폭이 좁고, 전봇대까지 설치돼 주민 안전을 위협해 왔으나, 지중화사업 이후 거미줄처럼 얽혔던 전주와 전선을 땅속으로 설치해 안전한 통행로가 확보됐다. 양산시는 내년 3월까지 도로환경 개선에 나서 도시미관 개선과 쾌적한 가로변을 조성할 예정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는 7일 4분기 정기회의를 열어 평화통일정책에 대한 자문위원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 대내ㆍ외 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황산캠핑장과 황산육교, 중부광장, 강민호야구장 등 주차장 14곳 안내판에 QR코드를 표기해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고, 주차장과 화장실 등 필수 이용시설을 지도에 표시해 접근성을 높인다.
이 자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윤영석ㆍ김두관 국회의원,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새마을지도자들은 2024년에는 지역사회에서 더 사랑받는 새마을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04년 개관 이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 톨게이트 모금과 지정기탁사업, 복권기금사업 등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2003년 12월 6일 이후 2015년 1만 시간 무사고 달성에 이어 8년 만에 20년 무사고와 1만5천시간 안전비행이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무사고 비행 1만5천시간은 헬기 순항속도로 625일을 쉬지 않고 비행해 지구를 57바퀴나 도는 약 225만km 거리다.
외부 방문객은 3만3천명으로, 부산 북구 등 인근에서 많이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셜미디어 분석 결과 국화축제와 연관한 키워드로 경남생활체육대회가 많이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키워드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서이동 경로당 어르신들은 지난달 함께 모여 나무에 입힐 뜨개질 옷을 미리 만들었다. 한 달간 진행한 트리니팅 활동은 뜨개질을 통한 노년기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어르신들이 밝고 따뜻한 지역 환경 조성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데 의의가 있다.
정순이ㆍ공유신 부부는 199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시부모님과 함께 3대가 모여 사는 다복한 가정이다. 특히, 정순이 씨는 5남매를 양육하는 바쁜 주부의 삶 속에서도 2017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50회, 144시간의 봉사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수료식에서는 9기 이병희 회장이 양산시장상을, 김진수 사무국장이 양산시의회 의장상을, 김연윤 부회장이 영산대 총장상을, 백세원 재무담당이 퍼스트리더총동문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영산대 교육연수원 변규호 팀장과 정봉상 차장도 양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양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8시 38분께 유산동에 있는 한 위험물 제조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근무 중이던 경비원이 비상벨 소리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이후 다른 근무자들도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를 시도했으나, 소화기 용량 부족과 급격한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ESG 심사 영역 가운데 환경경영과 네트워크, 성과 영향, 투명경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추후 경영진과 소통, 문제 공유, 대외적인 정보 교류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더 발전된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5일 시청 소통민원실에서 나동연 시장과 이종희 시의회 의장, 장재헌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이 각각 1호, 2호, 3호 기부자로 참여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시작을 알리면서 소망트리에 힘찬 새해를 응원하는 소망메시지를 걸었다.
청소년 인문교실 참여 청소년과 시설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전에는 수기 341편이 제출됐으며, 수상자는 총 12명이다. 양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의진 청소년이 중등 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손선민 청소년이 중등 부문 우수상(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원장상)
양산시 등에 따르면 아바스코자 씨는 지난 9월 자신의 집에서 ‘쾅’하는 폭발음을 듣고 밖으로 나와 인근 식당에 큰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했고, 식당 내부에 불길에 휩싸여 의식을 잃고 쓰러진 사람이 있음을 확인한 순간 현장으로 뛰어들어 60대 여성 업주를 구출했다.
양산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아파트에는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설치돼 있었지만, 관리인이 화재가 발생했을 때 경종을 울리는 수신반을 임의로 조작해 작동이 불가한 상태로 방치해 화재 인지가 지연됐다. 인근 주민의 뒤늦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들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지만, 주민 신고
12월 4일부터 1주일간 진행하는 캠페인은 소규모 가맹점으로 노무관리 여력이 부족한 편의점 35곳과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한 소규모 서비스업 사업장 17곳을 대상으로 하며, 근로계약서 작성 등 사업 운영에 꼭 필요한 기초 노동질서에 대한 집중 홍보와 지도를 통해 청년과 외